한국 드라마

19.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등장인물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드복이 2024. 1. 1. 09:35

사진 경성크리처포스터

 

1. 경성크리처 

연출 : 정동윤

극본 : 강은경

출연진 :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外

공개일 : 시즌 1  [part1] 2023년 12월 22일, [part2] 2024년 1월 5일 / 시즌 2 - 미정

촬영기간 : 시즌 1 - 2022년 1월 17일 ~ 2022년 10월 22일 / 시즌 2 - 2023년 2월 23일 ~ 2023년 9월 18일  

스트리밍 : 넷플릭스

시층등급 :  시즌1 - 15세 이상 / 시즌2 - 미정

제작 : 글앤그림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2. 작품소개

2023년 12월 22일 '넷플릭스 독점' 드라마 '경성크리처'가 공개됐습니다. 총제작비가 무려 700억 원이  투입된 이 드라마는 1945년 3월 말 경성을 배경으로 패전의 그늘이 드리우고 있는 일본과 새벽을 맞이하기 전 가장 어둡고 힘든 상황을 걷고 있는 조선, 그리고 일본이 만든 기괴한 작품(?)에 맞서는 주인공들을 그린 공포, 스릴러, 누아르, 시대극 드라마입니다. 

 

감독은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스토브리그> 등을 연출한 '정동윤' 감독이며, 작가는 <백야 3.98>, <은비령>, <고스트>, <호텔리어>, <유리구두>, <제빵왕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로, 국무총리 및 각종 작가 상을 휩쓴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이번 '경성크리처' 작품을 믿고 볼 수 있는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등장인물

 

장태상(박서준)

사진 박서준1
사진 박서준2

 

 

윤채옥(한소희)

사진 한소희1
사진 한소희2

 

 

윤중원(조한철)

사진 조한철1
사진 조한철2

 

 

마에다 유키코(수현)

사진 수현1
사진 수현2

 

 

나월댁(김해숙)

사진 김해숙1
사진 김해숙2

 

 

권준택(위하준)

사진 위하준1
사진 위하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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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화 줄거리

장태상(박서준)은 경성에서 제일가는 부자이며 정보통인데, 경무국에서 고문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조선 경무국의 대장인 이시카와가 그의 애첩(명자)을 찾기 위해서인데, 시간은 벚꽃이 지기 전까지이며 장태상(박서준)이 그전까지 명자를 찾지 못한다면 조선 제일의 부자이자 정보통의 명성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엄포를 받는다. 장태상(박서준)은 최대한의 인력을 동원하여 명자를 찾으려 애를 쓰는데, 그러던 중 본인을 미행하던 윤채옥(한소희)과 한차례 결투를 벌이고, 본인을 죽이려 온 것이 아님을 알게 된 장태상(박서준)은 윤채옥(한소희)이 본인의 어머니를 찾기 위해 온 것임을 알게 되고 큰 도움을 주지 않고 농담을 하여 윤채옥(한소희)을 화나게 하는데, 한편 금옥당에서 대부분의 일을 총괄하고 있던 나월댁(김해숙)은 토두꾼이라는 전문 흥신소 사람들을 알게 되고 명자를 찾기 위해 장태상(박서준)과 만나게 하는데, 그 토두꾼은 하필 좋은 인연으로 끝내지 못했던 윤채옥(한소희)과 그녀의 아버지(조한철) 였으며, 장태상(박서준)에게 좋은 감정이 없었던 윤채옥(한소희)은 장태상(박서준)의 (명자를 찾는) 제안을 거절하는데, 긴 설득 끝에 서로가 찾는 사람을 찾기로 협의를 하게 된다. 한편 일본군들은 조선인들을 데리고 괴수를 만들기 위한 시험을 하는데, 많은 부녀자들이 있으며 그 부녀자들 중 두 명에게 괴수가 들어 있는 물을 마시게 하는데....

 

5. 느낀 점 

'아침이 오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크게 와닿는다. 우리 선조들은 우리 일생에서 겪지 못할 여러 수초를 겪으시면서도 우리 대한민국을 이 자리까지 오도록 피를 쏟는 희생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특히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과 우리 사회를 비난하며 우리의 삶에 감사하지 못하며 살아갈 때가 많다. 그분들의 피가 없었다면 우리의 이 삶은 없으며, 우리의 자손 또한 자유 없이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생에서 기나긴 시련은 반드시 찾아온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꿈꿔온 것들을 이루기 위해 긴 시련을 지낼 수밖에 없다. 앞서 말한 '아침이 오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내온 여정 중 그 꿈에 도달하기 직전이 가장 힘든 법이며 우리가 지금 더 이상 나아갈 힘이 없고 쓰러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우리는 우리가 생각한 그 목표에 거의 도달한 것이기에 조금 더 버티고 힘낸다면 새벽은 곧 아침이 될 것이고 우리의 삶에 따뜻한 새 하루가 시작될 것이다.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이 포스팅을 마친다.